내 말을 듣는 사람의 이런 태도 거슬렸다.
1.내가 말할 때 자꾸 끼어든다.
2.말하는데 쳐다보지 않는다.
3.자꾸 재촉해서 시간을 빼앗고 있다는 죄책감이 들게 한다.
4.대화보다 다른 것에 흥미를 보인다.
5.미처 말을 끝내기도 전에 결론을 내린다.
6."그 이야기를 들으니 생각나는데~...."
라는 말로 말허리를 잘라버린다.
7.이전에 이야기한 것을 잊어버린다.
8.세부적인 것까지 너무 꼬치꼬치 묻는다.
9.텔레비전 소리처럼 정신을 산만하게 하는 요소를 방치한다.
10.멀찍이 떨어져 있다.
11.중요한 이야기인데도 메모를 하지 않는다.
12.고개를 끄덕이는 등 반응이 전혀 없다.
-- 【 좋은글 中에서】 -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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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어떠했나? 곰곰이 되돌아보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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